자전거대여, 위치, 샤워실, 화장실(파우더룸), 개인금고 모두 만족하였습니다.

침대가 너무 삐그덕대요... 조금만 움직여도 삐그덕대는거 너무 신경쓰여서 이것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잤습니다.. 이것빼곤 다 좋지만 정작 이 문제때문에 다음에 이용할 수 있을지 꺼려집니다.

시설이 진짜 최고예요 방도 짐 놓을 수 있을정도로 널찍널찍하고 개인금고도 있어요. 교토역 빼고는 번화가 다 걸어서 다닐 수 있고요 바로 옆에 로손이 있어서 좋아요.

샤워실 너무 추워요ㅠ

아주 깔끔하고 안락함

방에서 담배냄새가 좀났음

일단 생긴지 오래돼지 않아서 전반적으로 쾌적했구요~ 샤워실 깨끗하고 코인세탁기 사용도 편리했고 2층침대도 블라인드덕에 개인공간이 돼서 사용이 편리했어요 바로 앞에 신사같은게 있어서 새벽에 종소리가 들린다는데 저는 자느라 못들었네요 ㅎ 아침(7시~9시)에 빵도 생각외도 종류가 많았구요 8시 반 넘어서 늦게가도 식빵은 있어서 괜찮았어요 라운지가 꽤 넓고 주방이랑 티, 인스턴트 블랙커피가 늘 사용가능해서 좋았어요 자판기도 딴데보단 약간 더 저렴하구요 뭣보다도 직원분들 모두 친절해서 좋았어요~ 뭐든 물어보면 검색을 해서라도 꼭 알려주셨구요~ 샴푸/바디샴푸/얼굴&손 겸용 클렌져/드라이기/우산까진 무료로 있고 수건이나 칫솔같은 나머진 대여가능해요~ 기온거리/야사카신사/강변 등이랑 가까워서 숙소 근처만 걸어도 꽤 예뻐요~ 참 숙박비 카드결제도 돼요!! 바로 옆에 로손편의점이 있는것도 좋았어요 ㅎ

아무래도 도미토리가 인원이 많다보니(여성전용18인) 소음이 있을수도 있어요~ 전 5박중에 첫날만 한명이 새벽까지 짐싸면서 부시럭거려서...ㅠㅠ 그래도 다른날은 완전 조용했어요~

게스트하우스가 이가격에 이렇게 좋은곳 처음이에요. 개인실처럼 잘되어있구~ 샤워실도 깨끗하고, 다 방처럼 분리되어있어요.

깔끔한 시설

좁은 방, 수납공간 부재

가격대비 최고의 시설 교토역에서 걸어서 25분정도여서 저는 걸어다닐만 해요~~ 직원들도 착하고 청결하고 마음에 들었습니다.

단지 옆사람의 코골이 소리에... 잠을 설쳤습니다